세계는 지금 기술 혁명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산업은 이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새로운 IT 트렌드는 이 분야를 더욱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들이 금융 서비스의 얼굴을 바꾸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금융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IT 트렌드들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보고, 이러한 기술들이 어떻게 금융 산업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세계 속에서 금융 기관들이 어떻게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러한 변화가 소비자에게 어떤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는 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금융 분야는 항상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의 진보는 업계를 혁신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금융 IT 트렌드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전통적인 은행업무에서 벗어나서,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개인 맞춤형 금융 솔루션이 제공될 것이며, 이는 고객의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모바일 결제와 디지털 지갑의 사용이 더욱 확산되면서, 우리의 결제 방식은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 IT 트렌드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금융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금융 서비스는 최근 이동장치와 모빌리티 분야와 결합하며 우리 생활에 한 층 더 가까워져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토스는 개인형 이동장치 조회 및 대여 서비스를 출시하며 플랫폼 서비스를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6 토스는 해당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해 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제시하고 결제 데이터 기반의 맞춤 추천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편의성’과 ‘연결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의 혁신은 모빌리티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혁신은 건강 관리, 소매, 부동산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매 분야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간편 결제 시스템, 무인 결제 기술 등 금융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 서비스의 혁신은 다양한 업계에 걸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금융 기술을 통한 혁신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며, 전반적인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규제 강화, 내부통제 등의 금융사 IT 투자 영향
2024년 한국 금융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과 투자 증가가 기대되며, 금리 인상 기조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위험 관리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 전반의 투자 및 경영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금융산업은 잘파(Z+Alpha)세대 등 금융 고객군의 변화와 함께 건전성 관리를 위한 자본 규제 등 규제가 강화되고 제판 분리 및 은행업 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1 다만 디지털 전환 및 AI 활용, ESG 경영 고도화는 지속해서 추진될 전망으로 IT 투자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금융당국의 금융정책의 방점이 혁신보다는 규제에 쏠리는 가운데 금융산업은 성장보다는 내실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어서 역시 내부통제 강화 및 기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신사업 발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2024년도에는 금융권의 플랫폼 중개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카드, 대출, 예금에 이어 플랫폼 보험 중개도 허용되면서 펀드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상품의 플랫폼 중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사들의 경우 업황 악화에 발맞춰 신사업 발굴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데이터 판매, 컨설팅과 같은 데이터 상품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단순 데이터 판매를 넘어 데이터 가공과 데이터 컨설팅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강력한 IT인프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 측면에서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구축의 추진이 주목됩니다.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는 하나의 앱에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금융과 비금융 통합앱 구축과 AI 및 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통한 생산성 확대, 마이데이터 고도화,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운영도 내년 한 해 동안 지속될 전망으로 금융사들의 IT투자를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장
클라우드 컴퓨팅은 금융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 기술은 확장되어가며 여러 방면에서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우선 데이터를 관리하고 처리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금융 기관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막대한 양의 거래 데이터, 고객 정보, 시장 분석 등을 쉽게 저장하고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해 금융 기관들이 시장 동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특히 주식시장 분석, 위험 관리, 신용 평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는 금융 기관들이 자체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 왔습니다. 기업들은 필요한 만큼의 리소스만을 구매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을 보면서 비즈니스 요구가 변할 때 인프라를 쉽게 조정하여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 기관들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장은 신기술 통합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금융 기관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의 최신 기술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의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연성과 효율성은 금융 기관들이 비용 절감, 서비스 개선, 신속한 시장 대응을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년도 금융 IT 화두는 'AI'
내년도 한 해 가장 중요한 IT 투자의 주제는 단연코 AI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는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통해 구현되기보다는 기존의 서비스와 제품을 보다 더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 분야의 경우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과 맞춤형 금융서비스 추천은 물론 신파일러에 대한 신용평가 및 여신심사의 고도화,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등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회사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AI가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도입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2023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 세미나’에서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 AI 센터장은 “금융 부문에서는 특히 생성형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대출 의사결정 관리, 개인화된 대화형 서비스, 금융상품 추천, 재무 예측, 사기 탐지 및 예방, 투자 및 포트폴리오 관리 등에 폭넓게 활용되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2 또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의 하이브리드 활용과 AI 에이전트(Agent) 봇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생성형 AI 기술 활용에 있어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금융권이 데이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려는 움직임은 이전부터 계속돼 왔지만, AI라는 열풍을 맞아 데이터에 대한 투자는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개최된 ‘금융 산업의 인공지능(AI)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우리은행 옥일진 부행장은 ‘생성형 AI의 확산과 금융산업에의 시사점’ 발표를 통해 “생성형 AI는 답변의 정확도보다는 문장의 자연스러움, 대용량 데이터의 확보를 통한 학습 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금융업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과 상충하는 딜레마가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 분야 생성형 AI를 위해서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며, 정부, 금융회사, 기술기업 사이 긴밀한 협력도 요구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3 이처럼 막대한 자원이 투입되는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금융 도메인에 특화된 파인튜닝(미세조정), 학습모델 경량화 방안 등이 모색되어야 합니다.
비용통제에 대한 숙제는 금융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노후화된 IT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현대화하는 방법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앤디 제시 아마존 CEO는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사람들은 때때로 전 세계 IT 지출의 90% 이상이 여전히 온프레미스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합니다. 다만 클라우드가 가장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최고의 보안 운영 성능 및 최대 규모의 파트너 생태계를 보유하는 있다는 점은 우리의 장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4 그의 말처럼 클라우드가 IT 인프라 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다만 일반 기업들의 IT 인프라가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서비스를 복수로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금융사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가 우선순위가 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선 자체 데이터센터에 대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환,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대응을 위한 GPU 서버 등 하이컨버지드 인프라(HCI)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국내 금융지주사들을 중심으로 금융그룹의 IT 인프라를 통합해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바일 중심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금융회사의 경우 외부의 소스 코드를 이용하는 등 오픈소스 기반의 시스템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물리적 망 분리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제의 유연화가 필요해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에 따라 전략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2024년 금융 업계에서의 데이터 관리는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AI에 대한 학습은 물론 고객의 금융 정보, 거래 데이터, 보안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고성능과 고용량의 스토리지가 필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의 확대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는 금융사에게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기업이 관리 부담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여기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데이터 보호, 신사업 대응 사업 여전
무엇보다 금융사는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점에서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 데이터 백업, 보안 규정 준수 등을 위한 솔루션 도입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채널 강화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이 본격화된 현시점에 여전히 유효한 화두입니다. 금융사들은 모바일, 챗봇, 로보어드바이저 등 디지털 채널을 확대하여 고객 접점을 강화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의 신용정보, 거래 정보, 행동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 Customer Data Platform) 및 고객분석을 위한 IT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사들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 CDP 및 고객분석 솔루션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CDP 역시 AI 및 ML을 받아들여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고객분석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오픈뱅킹 시스템이 전면 시행된 지 2년 만에 순 가입자 수 3천만 명, 순 등록 계좌 수가 1억개에 이르는 등 전국민이 사용하는 핵심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5 2024년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마이데이터가 공공 영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사들 역시 마이데이터로 연계되는 분야가 확대되는 만큼 오픈뱅킹 및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한 IT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물론 금융사들은 이미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데이터 라이브러리, 테스트베드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데이터의 활용 대상과 폭이 커지는 만큼 금융사들은 개인화된 분석 역량을 키우고 이를 기존 서비스 및 새로운 상품개발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마트, 데이터 레이크에 대한 구현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올 한 해 금융업계에서 화두가 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피싱, 스미싱 등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킹 위협이었습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처럼 금융사와 해킹 등 보안을 위협하는 세력과의 전쟁은 2024년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다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AI입니다. AI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보안기술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AI는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기술로는 지능형 기술에 대한 보안 위협을 탐지하기 어렵지만, AI를 활용하면 이러한 위협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AI 기반의 보안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은 새로운 보안 위협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사들은 우선 AI를 통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까지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됐던 로그 기록 등에서 새로운 문제점 등을 파악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노력 등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줄 요약
1. 생성 AI는 고객 경험을 창조하고 지능적으로 자동화하는 능력을 부여할 것으로 보여, 내년에 금융사들은 AI를 통해 고객 경험 뿐만 아니라 내부 운영강화에도 나설 것으로 관측되며 금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2. 내년도 가장 중요한 IT투자의 화두는 AI이며, AI의 비용 문제의 해결책이 되는 컴퓨팅 클라우드 시장이 주목 받고 있음.
3. 금융사는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 데이터 백업, 보안 규정 준수 등을 위한 솔루션 도입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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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4년 금융산업 전망, 2023.10.25
2. 한국은행, [보도자료] 2023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 개최, 2023.10.31
3. 뉴스웨이, 금융산업 AI 대응 전략 세미나 "핵심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활용", 2023.05.17
4. 지디넷코리아, 클라우드 빅3, AI 폭풍 속 실적은 어땠나, 2023.04.28
5.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오픈뱅킹 시행 2년이 만든 디지털 금융혁신 성과 - 오픈뱅킹 전면시행 2년, 순가입자수 3천만명 돌파 -, 2021.12.21
6. 전자신문, 토스, 개인형 이동장치(PM) 조회·대여 서비스 선보인다, 2023.11.07